회사 다니기 싫을 때, 현실 팁
직장생활이 힘든 건 단순히 고된 업무 때문만은 아니다. 직무, 성과, 사람, 상사, 동료, 사내 정치, 성장 등 여러 연결고리로 인한 스트레스가 늘 얽혀 있다. 때로는 지독히 회사 다니기 싫을 때가 있다. 그런 때 나는 어떻게 버틸 수 있었는지 생각해보며 적어본다. [회사 다니기 싫을 때, 현실 팁] 1.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회사는 구성원을 이용해 이윤을 창출한다. 하지만, 나도 회사를 이용해 내 인생을 설계해 나아간다. 너무나 출근하기 싫은 시기가 있다. 업무 때문일 수도 있고, 사람 때문일 수도 있다. 그럴 때, '이 회사에서 버틴다.'라고 생각하기보다 '이 회사에 아직은 계속 다니기로 선택한다.'라고 생각하자. 생각은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버틴다'라는 단어가 주는 '고되고 힘든' 기분은 부..
2023.09.07